“잘 살고 있어요?”

“잘 살고 있어요?” 타향살이 회원들의 분투기 아래로부터 편집팀 『아래로부터』 편집팀은 제 34호에 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소식을 싣기로 하고, 서면과 유선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고차원 회원과 박두영 회원은 각각 언론노조 MBC본부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중앙임원으로 피선되어 서울과 울산에서 활동중이고, 강경표 회원은 해직 6년만에 원직복직하여 현재 서울 미성중학교에서 재직중입니다. 최하영 동지는 수원에서 제빵사로 근무하면서 화섬노조 파리바게트지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