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사업장 문제 해결! 제129주년 세계노동절기념 투쟁선포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4월 23일(화) 10:00 ○ 장소 | 노동부전주지청 앞 ○ 주최 | 전북시민사회단체(민주노총전북본부, 전농전북도연맹, 전여농전북연합, 생명평화마중물, 생명평화정의전북기독행동, 진보광장, 전주비정규노동네트워크, 전북녹색연합, 518구속부상자회전북지부, 노동당전북도당, 민중당전북도당, 사회변혁노동자당전북도당, 전북녹색당, 정의당전북도당, 전북장애인이동권연대, 민족문제연구소전북지부,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더불어이웃,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교육연대) <기자회견문>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연대 정신으로 노동개악 저지하고 투쟁사업장 승리한다 […]
성명
KT협력업체 특별근로감독 실시하고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채용청탁에는 5G, 노조에는 신호 없음? KT협력업체 특별근로감독 실시하고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KT 상용직 노조탄압의 잔인한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다. 2018년 3월 결성된 노동조합이 1년이 넘도록 단체 협약조차 맺지 못하고 3보 1배로, 길거리의 천막 농성으로, 집회로 투쟁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사자인 노동자들이 이미 수 없이 외치고 말했다. KT협력업체와 KT원청의 중간착취와 노조탄압 때문이다. 우리 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는 […]
원전과 미세먼지는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의 결과이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8주기, 희생자들을 추념하며 – 원전과 미세먼지는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의 결과이다.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이하, ‘전북노동연대’)는 2013년 2월 2일, 노동생태·평화·여성·교육·공공성 지향의 사회를 위해 전북지역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결의하여 출범한 전북지역 노동사회단체입니다. 2019년 3월 11일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과 에너지정책은 미래세대에게 커다란 짐을 지울 뿐 […]
[기자회견]KT 상용직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보장하라!
통신공공성 훼손의 책임자, 황창규 회장은 퇴진하라! KT 상용직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보장하라! 현대 사회에서 통신서비스는 사회공공서비스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국가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안정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지난 정권하에서 신자유주의 체제로 사회가 재편되며 통신서비스는 공공서비스가 아니라 수익 창출의 수단으로 취급되어 민영기업 KT가 등장하게 되었다. 민영화 된 KT는 공공성은 외면한 채 비용절감에만 매달렸고 이는 […]
[기자회견]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민생법안 입법 촉구, 국회는 민심을 똑바로 들어라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민생법안 입법 촉구 기자회견 국회는 민심을 똑바로 들어라 어제부터 하반기 국회가 개원되지만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촛불의 힘으로 정권이 바뀌고 개혁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은 시간이 갈수록 개혁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있다. 국회야말로 적폐 중에 적폐가 아닌지 의심이 확신이 되어가고 있다. 대통령 선거당시 공약한 민생 법안들은 줄줄이 후퇴하고 소상공인과 […]
[성명] 문재인 정부는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사죄하라
문재인 정부는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사죄하라 문재인 정부가 지난 4월 23일, 성주 사드기지 추가공사를 강행했다. 정부는 수 천명의 경찰을 투입해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활동가들을 무력으로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28명이 응급후송되고 5명이 응급실로 실려갔다. 평화를 염원하며 집회를 참석하던 주민과 종교인, 곳곳에서 연대온 활동가들은 서로를 그물과 나무로 엮고 저항했지만, 경찰폭력 앞에 역부족이었다. 앞으로는 평화를 […]
[성명] 당리당략에 따른 선거구 쪼개기, 사필귀정. 선관위는 비례성 확대 열망 반영하라
<입장/논평> 당리당략에 따른 선거구 쪼개기, 사필귀정 선관위는 비례성 확대 열망 반영하라 전북도의회가 3월 21일 본회의에서 시군의회 선거구 획정 수정안을 부결했다. 행자위, 선거구획정위 모두가 원칙도 의지도 없이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인 결과로 이번 부결안 사필귀정이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은 상임위원장 소속 정당의 잇속 챙기기에 불과한 안이었다. 선거구 획정위 역시 3-4인 선거구 확대에 대한 원칙 없이 군산ㆍ익산ㆍ정읍 등 […]
[성명] 자기 말을 스스로 뒤집은 전북선거구획정위 3-4인 선거구는 최소한의 개혁요구이다
<성 명> 자기 말을 스스로 뒤집은 전북선거구획정위 3-4인 선거구는 최소한의 개혁요구이다 전라북도선거구획정위(이하 획정위)가 지방선거에서 시행될 시ㆍ군단위선거구를 지난 3월 12일 최종확정했다. 그러나 이번 획정안은 기간이 촉박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납득하기 어려운 안이다. 정치개혁공동행동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청소년 참정권, 결선투표제 등 여러 개혁과제를 일관되게 요구해왔다. 또한 이러한 개혁과제의 도입이 당장 어렵다면, 기초의회선거에서만큼은 현행 […]
[성명] 국회만 바라보는 전라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 4인선거구 확대를 위해 나서라
국회만 바라보는 전라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 4인선거구 확대를 위해 나서라 1.국민들을 대표하는 공직자와 의원들을 뽑는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선거준비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선거를 어떤 단위로 치를지 결정하는 최소한의 기준인 선거구획정조차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선거일 6개월전까지 선거구를 획정해야한다는 공직선거법의 시한은 이미 넘겼다. 2.이러한 사태의 일차적 책임은 비례대표제 확대 등 정치개혁 요구에 저항하는 정치권과 국회에 있다. 국회는 기초의회 […]
[보도자료] 정치개혁 11대과제 지역 도내 국회의원 및 각 정당 응답현황 분석결과 발표
<보도자료> 정치개혁 11대과제 지역 도내 국회의원 및 각 정당 응답현황 분석결과 발표 – 도내 국회의원, 각 정당 대부분 정치제도 개혁에 찬성 입장 밝혀 – 도내 정치권의 정치개혁 의지를 입법활동으로 현실화시켜야 정치개혁 전북공동행동은 1700만 국민 촛불혁명에 이어 정치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을 이루기 위해 40여개의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연대기구입니다. 현재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이미 전국적으로 440개 단체가 […]
[기자회견문] 민의를 왜곡하는 선거제도를 개혁하여 시민을 정치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지역정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방선거제도를 개혁하여 선거를 유권자의 품으로!
민의를 왜곡하는 선거제도를 개혁하여 시민을 정치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지역정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방선거제도를 개혁하여 선거를 유권자의 품으로! 우리 국민은 지난 겨울 1,700만 촛불혁명으로 불의한 권력을 탄핵하고 정권교체를 이루어냄으로써 민주주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젖혔습니다. 우리 사회 각계, 각 부문들은 한국사회의 온전한 발전을 막고 있는 사회적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권자의 표심을 […]
2,400원 해고 악질기업 호남고속! 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하라!
2,400원 해고 악질기업 호남고속! 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하라! 호남고속은 2014년 버스노동자 이희진 씨를 해고했다. 2,400원 때문이었다. 2400원 실수로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내쫓기고 생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린 노동자의 이야기에 전 국민이 분노했다. 호남고속의 어처구니없는 해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호남고속은 2014년에도 운송수입금 800원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버스노동자를 해고했다. 당시에도 전국에서 비난의 여론이 봇물처럼 쏟아졌고 결국 호남고속은 해고를 철회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