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아닌, 체제전환
축배를 들기에는 이르다 극우세력의 결집에 맞서 민주공화국을 회복하자 오늘 국회에서 내란범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그러나 가결을 마냥 축하하기에는 상황이 녹록치 않다. 표결 결과 탄핵소추안 반대표는 85표에 이르렀다. 무효, 기권표까지 합치면 국회의원 1/3이 내란범의 탄핵에 동의하지 않은 것이다. 12일 윤석열의 담화는 헌법재판소 탄핵 기각을 끌어내기 위해 내란 동조 세력들이 결집하라는 신호였다. 윤석열은 오늘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
국회의 시간은 끝났다 총파업을 단행하자 내란범 김용현이 오늘 새벽 긴급체포됐다. 그러나 어제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모두 무산되면서 주범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을 즉시 체포하고 직위를 중단시켜야 한다. 어제 탄핵 무산은 국민의힘, 특히 한동훈 대표가 내란범과 순장 당하기로 정했기 때문이다. 오늘 한동훈 담화의 요지는 자신이 국정을 관리할 것이며 윤석열은 국정에 관여하지 […]
내란범 대통령직 유지하고, 공범에게 국정 맡긴다고? 정국 안정 위해 즉각 퇴진하라! 오늘 오전 10시, 내란범 윤석열의 담화가 있었다. 요지는 자신은 직을 유지하고, 국민의힘에 국정을 맡기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내란 시도 당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내란 공범 내지 부역 집단이다. 이들은 내란이 실패한 이후에도 내란 시도를 옹호하였다. 내란범의 대통령직이 유지되며 내란 공범이 국정을 맡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