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에게 날조 보고, 전주시는 도민 앞에 사과하라!

노동자 파업 탓에 발전기 가동을 못했다고? 도의원에게 날조 보고, 전주시는 도민 앞에 사과하라! 어제(2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환경복지위원회의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현장 방문이 있었다. 지난 5월 폭발 참사 이후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진 현장 방문이다. 전주시 이영섭 자원순환녹지국장 등이 참석한 브리핑은 이성순 자원순환과장이 도맡아 진행됐다. 왜 운영사가 브리핑하지 않느냐는 지적에도 성우건설의 무능이 드러날까 염려됐던지 이성순 과장은 쉽사리 뒤로 […]

<공익감사청구사항 감사실시 여부 결정 통보> 관련 입장

<공익감사청구사항 감사실시 여부 결정 통보> 관련 입장 감사원이 오늘(18일) 전주시 리싸이클링타운 운영과 관련한 공익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지난 4월 23일, 2,883명의 청구인이 전주시의 운영사 변경, 부적절한 시설운영, 음폐수 반입 등에 대해 감사할 것을 요구하는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감사원은 이 중 기준치를 초과한 악취, 폐수 및 야외 방치된 폐기물에 대한 관리ㆍ감독 등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결정했다. […]

8.17 죽음과 차별을 멈추는 아리셀 전북(전주) 희망버스가 출발합니다!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차별 없는 피해자권리보장, 불법천지·파견지옥 파견법 폐지!8.17 죽음과 차별을 멈추는 아리셀 전북(전주) 희망버스가 출발합니다! -일정:2024년 8월 17일 (토)09:00 전주종합경기장 (벽계가든 맞은편)09:15 전주월드컵경기장 (P3주차장 앞)13:30 참사 현장 추모행동 (아리셀 폭발사고 현장)15:00 추모행진과 추모문화제 (화성시청) 참가 문의염정수(민주노총 전북본부) : 010-3677-8222채  민(전북평화와인권연대) : 010-8639-0214 참가비3만원 (어린이 · 청소년 – 참가비 제외, 대학생 – 2만원)– 참가비 입금계좌 : […]

2024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하계수련회

2024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하계수련회 -일시 : 8월 31일(토) 16:00~ (1박 2일)*함께 이동할 회원은 우성상가 앞 15시 출발 / 자전거 환영-장소 : 원색명화마을-참가비 : 3만원 토론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운동의 전망을 찾는 2024년 여름 수련회에 모든 회원들께서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전북노동연대 새 사무실 커밍데이

전북노동연대 새 사무실 커밍데이 -언제 : 8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준비물: 새 사무실에 대한 호기심, 차 한잔의 여유, 무어라도 보태고픈 마음(?)-오시는 길 : 덕진구 팔달로 366 201호 / 주차는 전자상가 공영주자창 또는 사무실 건물 앞에 하면 됩니다. 이전한 새 사무실에서 회원들의 커밍데이를 갖습니다. 별다른 계기가 없으면 사무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지나갈 분들이 […]

고용노동부와 검찰은 우범기, 최금락 철저히 수사 기소하라

우범기 시장과 최금락 대표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실질적 지배 / 운영 / 관리자 고용노동부와 검찰은 우범기 시장, 최금락 대표를 철저히 수사 / 기소하라!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에서 중대재해 폭발 참사에 대한 고용노동부, 경찰의 수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사의 초점은 성우건설에게 맞춰져 있을 뿐, 실질적인 지배ㆍ운영ㆍ관리자인 전주 시와 태영건설의 경영책임자는 빗겨가는 모양새다. 오늘 우리는 고용노동부와 검찰을 향해 우범기 시장과 최금락 대표에 대한 […]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1만 인 서명으로 우범기 시장, 태영건설 회장 국감 세울 것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 실시협약 해지하고, 해고노동자를 즉각 복직시켜라! 전주시에서 발생한 음식물 및 재활용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 파행이 반 년을 지나고 있다. 전주시민의 재산이지만 그 운영은 민간기업에게 맡겨져 있는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은 민간투자사업이 갖는 문제들의 백과사전 격이다. 민간기업은 […]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산재 사망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자본의 탐욕으로 발생한 참극 … 이 끔찍한 노동지옥 끝장내기 위해 나설 것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산재 사망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소재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로 22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희생자 다수는 미등록 이주노동자였고, 이들은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공장으로 일하러 간 파견/일용직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용직으로 […]

태영ㆍ성우건설 뒷배 자처하는 전주시에 파행 운영 책임 물을 것

태영ㆍ성우건설 뒷배 자처하는 전주시에 파행 운영 책임 물을 것 –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재해 사망 노동자를 애도하며 오늘(18일) 새벽, 지난 달 발생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재해로 중상을 입은 노동자 1명이 유명을 달리했다. 노동자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또한 우리는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도록 리싸이클링타운 파행 운영을 방관해 온 전주시를 규탄하며 책임을 요구한다. 태영건설 컨소시움 측은 폭발 재해 […]

군산시의회는 시립예술단 와해시도 중단하라

군산시의회는 시립예술단 와해시도 중단하라 – 군산시의회의 예술단 공격은 책임 없이 권한만 가질 목적의 갑질 행위 5월 23일에 군산시의회 주최로 군산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군산시의회는 공청회의 취지를 군산시립예술단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라고 포장하지만 실제 속셈은 시립예술단의 축소, 외주화에 있다. 군산시의회가 시립예술단을 “짐짝” 취급하는 것은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다. 결정적인 사건은 2019년에 발생했다. 군산시의회는 조례를 개정해 시립예술단 정원을 140명에서 90명으로 일방 감축했다. 사용자로서의 법률적 지위가 없는 군산시의회가 자신들의 권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