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탐욕으로 발생한 참극 … 이 끔찍한 노동지옥 끝장내기 위해 나설 것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산재 사망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소재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로 22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희생자 다수는 미등록 이주노동자였고, 이들은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공장으로 일하러 간 파견/일용직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용직으로 […]
노동
태영ㆍ성우건설 뒷배 자처하는 전주시에 파행 운영 책임 물을 것
태영ㆍ성우건설 뒷배 자처하는 전주시에 파행 운영 책임 물을 것 –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재해 사망 노동자를 애도하며 오늘(18일) 새벽, 지난 달 발생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재해로 중상을 입은 노동자 1명이 유명을 달리했다. 노동자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또한 우리는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도록 리싸이클링타운 파행 운영을 방관해 온 전주시를 규탄하며 책임을 요구한다. 태영건설 컨소시움 측은 폭발 재해 […]
군산시의회는 시립예술단 와해시도 중단하라
군산시의회는 시립예술단 와해시도 중단하라 – 군산시의회의 예술단 공격은 책임 없이 권한만 가질 목적의 갑질 행위 5월 23일에 군산시의회 주최로 군산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군산시의회는 공청회의 취지를 군산시립예술단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라고 포장하지만 실제 속셈은 시립예술단의 축소, 외주화에 있다. 군산시의회가 시립예술단을 “짐짝” 취급하는 것은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다. 결정적인 사건은 2019년에 발생했다. 군산시의회는 조례를 개정해 시립예술단 정원을 140명에서 90명으로 일방 감축했다. 사용자로서의 법률적 지위가 없는 군산시의회가 자신들의 권한을 […]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해 주십시오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해 주십시오 장현우(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 조직국장)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이 해고투쟁에 들어간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장기간의 농성투쟁과 문화제, 투쟁대회, 삼보일배, 선전전 등 많은 투쟁을 전개했지만 아직도 자본과 공권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사는 특수목적법인인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입니다. 전주시와 법인이 제출한 사업기본계획의 승인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운영은 불법적 재하도급 계약이 되어 4개 회사에게 공동 수탁 맡겨져 있습니다. 4개 회사는 기업의 이익에 […]
양당체제에 들러리 서는 위성정당을 거부하고 올바른 노동자-민중의 정치세력화 길로 가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진보당은 잘못된 선택을 교정하고 보수 양당과 독립적인 진보정치를 뿌리내리기 위한 노력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힘겹지만 꿋꿋하게 진보정치의 길을 걷고 있는,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북지노위는 리싸이클링타운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인정해야
전북지노위는 리싸이클링타운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인정해야 회사의 편법 용인되면 노동법 체계 근간 무너져 내일(4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사건 심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에서 발생한 부당해고와 각종 비리는 근본적으로는 사회기반시설이 민간투자자에게 맡겨져 운영되고 있기 떄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은 여타 민간투자사업들과도 다른 복잡한 외양을 갖고 있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사는 특수목적법인인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 이고,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는 시설의 운영을 재차 태영건설, 에코비트워터, 한백종합건설, […]
지역형 일자리 사업의 현재와 쟁점
지역형 일자리 사업의 현재와 쟁점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강문식(전북노동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들어가며 지역이 주도하여 일자리를 만든다는 취지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은 2019년 광주를 시작으로 강원, 경남, 경북, 부산, 전북 등 6곳에서 진행되어 왔다.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하였으며 지역형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 13대 과제” 중 하나였다. 지역형 일자리는 중앙정부 중심의 고용정책을 벗어나 지역 […]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노동조건 실태조사 결과에 부쳐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노동조건 실태조사 결과에 부쳐 환경 기준 부적합, 그러나 안전보건 기준에는 적합? 강문식(전북노동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들어가며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이하 리싸이클링타운)은 전주 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설립되어 2016년부터 가동 중이며 음식물 폐기물(300톤/일), 하수슬러지(150톤/일), 재활용품 폐기물(60톤/일)을 처리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 시설이 으레 그러듯, 리싸이클링타운에서도 악취, 소음, 분진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아 시설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줄기차게 이어졌다. […]
지속 가능한 꿈꾸기를 위하여
지속 가능한 꿈꾸기를 위하여 김정훈(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대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생각한다. 지구생태계는 지속이 가능해야 한다. 그 어떤 생태계 구성원 중에서도 이기적인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지구생태계가 지속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제는 인간의 사회경제적인 체제 또는 구조이다. 자본 구조와 체제는 그 자체로 지속 가능성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자본 체제는 상시적인 경제 위기, 불평등, 자원의 고갈, 성장의 한계 […]
3월 회원 이슈 간담회
3월 회원 이슈 간담회 편집팀 [활동스케치] 전북노동연대 3월 회원 이슈 간담회가 3월 18일 민주노총전북본부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슈 간담회는 2020년 노동연대 정기총회에서 사업계획으로 결의되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했다. 2020년 사업평가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현안에 대해 노동연대 차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입장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어 올해 다시 사업계획으로 입안되었다. 그리하여 개최된 첫 간담회 주제는 ‘2021년 정세전망’이었다. 전북노동연대 […]
전북도청 비정규직 정규직화 승리를 위한 전북평등지부의 투쟁 여정
전북도청 비정규직 정규직화 승리를 위한 전북평등지부의 투쟁 여정 편집팀 2017년 5월 12일 문재인대통령은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선언을 하였다. 하지만 선언은 용두사미(龍頭蛇尾, 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뱀이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시작은 왕성하나 끝은 흐지부지됨의 비유)가 되고 있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에 대한 정(중)규직화의 책임은 지자체로 이관되었으며, 시행하더라도 자회사 설립을 통한 형식적인 정(중)규직화이거나 용역보다 […]
민주노총전북본부 박두영 본부장
민주노총전북본부 박두영 본부장 편집팀 [회원 인터뷰]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볕이 좋은 봄날 오전에 민주노총전북본부 집무실에서 박두영 본부장을 만났다. 취임 3개월 차에 접어든 새내기 본부장답게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열정적으로 답변하였다. 그래서 한 시간으로 예상되었던 인터뷰는 30분 만에 끝났다. 본부장 취임 이후 3개월째가 되어 가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그동안 현대자동차지부에서 임원으로 전임활동을 경험한 적은 있지만, 지역본부에서 임원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