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는 시립예술단 와해시도 중단하라

군산시의회는 시립예술단 와해시도 중단하라 – 군산시의회의 예술단 공격은 책임 없이 권한만 가질 목적의 갑질 행위 5월 23일에 군산시의회 주최로 군산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군산시의회는 공청회의 취지를 군산시립예술단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라고 포장하지만 실제 속셈은 시립예술단의 축소, 외주화에 있다. 군산시의회가 시립예술단을 “짐짝” 취급하는 것은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다. 결정적인 사건은 2019년에 발생했다. 군산시의회는 조례를 개정해 시립예술단 정원을 140명에서 90명으로 일방 감축했다. 사용자로서의 법률적 지위가 없는 군산시의회가 자신들의 권한을 […]

군산시에서 음악이 사라진다면?

군산시에서 음악이 사라진다면? 오정심(회원, 공공운수노조 전북문화예술지부 조직국장) 군산시립예술단투쟁이 3년이 지났습니다. 군산시립예술단은 군산시에 소속되어 군산시 문화예술창달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공공성과 예술성을 갖춘 공연문화를 제공하며 군산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공연장을 찾는 군산시민들의 발걸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 지차제 인구대비 평균 관객수가 2배를 훌쩍 넘습니다. 한결같이 품격있는 공연을 위해 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