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노동자 투쟁은 공공성 지키는 투쟁

태영건설의 노조파괴 집단해고리싸이클링타운 노동자 투쟁은 공공성 지키는 투쟁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 리싸이클링타운에서 일하던 노동자 11명이 집단해고 당해 복직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리싸이클링타운 민간투자사업(BTO)은 태영건설 컨소시움이 시설을 건설하는 대신 20년 동안 운영권을 보장받는 사업이다. 컨소시움이 자기들 멋대로 운영사를 바꾸는 탓에 노동자들만 느닷없이 소속이 바뀌며 고용불안을 겪어왔다. 이번 해고도 태영건설 컨소시움이 조합원들만 골라 고용승계를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이같은 터무니 없는 […]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해 주십시오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해 주십시오 장현우(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 조직국장)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이 해고투쟁에 들어간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장기간의 농성투쟁과 문화제, 투쟁대회, 삼보일배, 선전전 등 많은 투쟁을 전개했지만 아직도 자본과 공권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사는 특수목적법인인 전주리싸이클링에너지㈜입니다. 전주시와 법인이 제출한 사업기본계획의 승인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운영은 불법적 재하도급 계약이 되어 4개 회사에게 공동 수탁 맡겨져 있습니다. 4개 회사는 기업의 이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