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과 미세먼지는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의 결과이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8주기, 희생자들을 추념하며 – 원전과 미세먼지는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의 결과이다.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이하, ‘전북노동연대’)는 2013년 2월 2일, 노동생태·평화·여성·교육·공공성 지향의 사회를 위해 전북지역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결의하여 출범한 전북지역 노동사회단체입니다. 2019년 3월 11일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반 생태적이고, 반 공동체적인 개발과 에너지정책은 미래세대에게 커다란 짐을 지울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