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 게 좋았지” – 강태연 회원 인터뷰 편집팀 최근에 몸이 안 좋아서 쉬셨다고 들었다.2004년도에 목 디스크가 심해서 걷지를 못할 지경이어서 산재 신청하고 조금 회복돼서 일을 해왔다. 내가 처음 서울에서 일할 때 가죽 재단하는 데로 갔었다. 거기서 일할 때 원단을 어깨에 메고 3층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계속해야 했는데 그때부터 충격이 있었겠지. 2022년에 저림 증상이 심하게 와서 […]
현대자동차
상용차 산업을 살리기 위한 “혁신전략 추진단”출범
상용차 산업을 살리기 위한 “혁신전략 추진단”출범 -중소 부품업체 살릴 수 있는 투자중심의 정책이 발굴되야 이남수(회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전주공장위원회 조합원) 전북은 국내 상용차 생산의 95%를 생산한다. 주력 차종은 중형∙대형 버스/트럭이다. 잘못된 총 생산 지표중 상용차에 항상 포함되는 1톤 트럭 및 스타리아의 주력 생산지는 울산이다. 자칫 1톤 및 스타리아가 상용차의 생산량에 포함되어 많은 듯 보여 상용차의 위기에 대해 […]
전주공장에도 다가온 구조조정 위기
생산의 외주화와 인력 구조조정 전주공장에도 다가온 구조조정 위기 장정현 (현대자동차전주공장위원회 노동전선 회원)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아웃소싱, 외주화를 수반한 구조조정이 전주공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영진은 상용차에 대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현재의 위기만을 넘기기 위한 무능한 경영, 자본의 이윤 추구와 양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만 내세우고 있다. 전주공장의 위기를 자초한 사측은 물량 감소를 이용해서 조합원들의 고용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