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남고속 노동자 차별실태 보고대회

전주호남고속 노동자 차별 실태조사 보고대회 ■ 일시장소 : 2017년 2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 ■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제언 : 오정심(전북평화와인권연대), 이준상(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 보고대회 사회 : 김병용(전북평화와인권연대) ■ 패널토론: 최상수(호남고속지회 현장노동자), 박진승(민주노총전북본부 법률지원센터 노무사) ■ 주최, 주관 : 공공운수노조전북지역버스지부,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취재요청서> 수 신 각 언론사 사회 담당 […]

2,400원 해고 악질기업 호남고속! 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하라!

2,400원 해고 악질기업 호남고속! 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하라! 호남고속은 2014년 버스노동자 이희진 씨를 해고했다. 2,400원 때문이었다. 2400원 실수로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내쫓기고 생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린 노동자의 이야기에 전 국민이 분노했다. 호남고속의 어처구니없는 해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호남고속은 2014년에도 운송수입금 800원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버스노동자를 해고했다. 당시에도 전국에서 비난의 여론이 봇물처럼 쏟아졌고 결국 호남고속은 해고를 철회했던 […]

전주시는 호남고속 일터괴롭힘 근절하라!

인권도시 전주에서 일터괴롭힘이라니? 전주시는 호남고속 일터괴롭힘 근절하라!   2016년 12월 20일 전주시는 ‘2016년 전주시 시내버스 안전경영서비스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경영합리화, 안전과 운행관리, 승객만족과 가–감점 항목 평가를 통해 호남고속이 1위 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지금 호남고속에게 필요한 것은 업계 1위라는 명예가 아니라, 전주시의 철저한 일터괴롭힘 방지 노력이다.   안전경영서비스 평가 결과가 공개된 바로 당일, 호남고속은 현금수입금이 타 업체에 비해 3%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또 며칠 뒤에는 노동조합의 폭로로 교통사고비용 버스기사 자부담 […]